합천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성품 전달
합천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성품 전달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천군 율곡면(면장 하경수)은 지난 17일 율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용, 부녀회장 이순화)에서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관내 팔복원, 다문화가정(친정엄마 맺어주기 사업 대상자) 6세대 및 저소득층에 햅쌀 20kg 23포, 송편 6되, 김 6세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성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새마을 협의회장 이재용과 부녀회장 이순화는 인사말을 통해“적은 물품이지만 가족들과 친척·이웃이 함께 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경수 율곡면장은 “해마다 이렇게 어려운 계층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 면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 팔복원을 방문하여 명절에 타향살이의 설움 및 명절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또한, 명절마다 소외계층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주위를 훈훈하게 하는 모범 단체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