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국학기공 동호회 준우승·동상 쾌거
함안 국학기공 동호회 준우승·동상 쾌거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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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 원북마을 어르신부·대산 고원마을 일반부 수상

▲ 함안군 군북면 원북마을 국학기공 동호회와 대산면 고원마을 국학기공 동호회가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어르신부 준우승과 일반부 동상을 수상했다.
함안군 군북면 원북마을 국학기공 동호회(회장 조용욱)와 대산면 고원마을 국학기공 동호회(회장 이금자)가 제29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 종목에서 어르신부 준우승과 일반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경상남도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가운데 어르신부와 일반부에 각각 8개팀이 참가했다.

9년째 접어드는 원북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65세이상부터 84세에 이르는 어르신 20명으로 결성되었으며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원마을 국학기공 동호회는 55세부터 82세까지 27명으로 결성, 지난 1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18 전국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원마을은 국학기공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으며,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 및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마을로 선정돼 매주 2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강습도 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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