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의령군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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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선진교통문화 선도
▲ 의령군은 지난 18일 의령읍 중앙사거리, 의령우체국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의령군은 지난 18일 의령읍 중앙사거리, 의령우체국 일원에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안전 의식 고취와 음주운전, 불법주정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군, 경찰, 모범운전자 등 30여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 됐다.

또한 교통안전 종합대책 홍보 실천계획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올바른 도로 위 주정차’ 등을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들뜬 기분으로 음주, 과속, 불법주정차 등 교통안전 저해요인의 소지가 많아 군민 모두가 교통질서를 지켜 의령의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의령군 경제교통과는 9월 21~26일 6일간 특별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브라보 행복 택시 확대 운영을 위해 해당 마을(53개)에 각 10매씩 탑승권 추가 배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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