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상대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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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수용시설 ‘늘사랑’ 방문 생필품 전달
▲ 경상대학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7일 오후 마대영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대 사회봉사단체 대표자와 총무과 관계자 등이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상대학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17일 오후 마대영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경상대 사회봉사단체 대표자와 총무과 관계자 등이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진주시 호반로 937)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늘사랑’은 2005년 9월 설립된 지적·자폐성 장애인 수용 시설로서 현재 17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경상대 공무원사회봉사단이 늘사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경상대학교 관계자는 “늘사랑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공감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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