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배후부지내에 공원 9개소·공중화장실 3개소
창원신항사업소(소장 박명철)은 추석 명절 귀성객들의 깨끗한 공원 및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추석맞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신항(창원) 북측배후부지내에 위치한 공원 9개소 및 공중화장실 3개소이다.
창원신항사업소는 공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공원 내 체육시설물을 점검해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게 유지하기위해 위생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불법촬영장치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단속장비인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화장실 내 공간을 구석구석 점검하고, 틈새나 구멍 등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흔적을 정비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명철 창원신항사업소장은 “추석을 맞이해 신항(창원) 북측배후부지를 찾은 귀성객 및 방문객이 깨끗한 공원을 누리고, 쾌적한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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