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적극적인 민원업무처리로 칭찬글 올라
마산소방서 적극적인 민원업무처리로 칭찬글 올라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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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면 세탁용 세제 사업장-주민 양자간 의견 중재
▲ 마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위험물 지하탱크 공사 관련 마을 주민의 집단민원에 따른 적극적인 민원업무처리로 창원시 홈페이지에 칭찬글이 올랐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7일 위험물 지하탱크 공사 관련 마을 주민의 집단민원에 따른 적극적인 민원업무처리로 창원시 홈페이지에 칭찬글이 올랐다.


칭찬글을 작성한 한 모씨는 진북면에 소재한 세탁용 세제를 저장하고 판매하는 사업장을 보수공사 허가를 받고 공사를 진행 중에 마을주민들과 사업장의 위험물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의견충돌이 있었으며, 마을주민들이 마산소방서에 집단으로 민원을 신고한 사례이다.

이에 마산소방서장 및 담당자 등은 3차례에 걸쳐 해당 마을에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한 모씨가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시설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양자간 의견을 중재해 원만한 합의가 성사되도록 했다.

한 모씨는 원만한 합의로 위험물 지하탱크를 완공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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