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 중 사고로 휴직 중인 소방공무원 격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 소방발전위원회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마산장애인복지관과 현장활동 중 사고로 휴직 중인 소방공무원을 찾아 격려와 지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소방발전위원회와 소방공무원 등 8명은 마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이어서 지난 2015년 교통사고 현장 수습 중 사고를 입은 소방위 이중구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현금 50만원과 쌀, 과일을 전달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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