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런치콘서트로 '힐링'
진주시청 런치콘서트로 '힐링'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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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시청 로비서 울려퍼지는 선율

점심시간 시청 로비서 울려퍼지는 선율

시청사 시민 휴식·소통의 공간으로 활용

 

▲ 진주시가 시청사를 시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19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시청사를 시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일환으로 19일 오전 12시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시청 청사를 개방해 시민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런치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할용 할 방침이다.

이번 첫 번째 런치콘서트 공연팀은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전자현악 그룹으로 제이 스트링스로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공연하였으며 직원과 시청사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점심 시간을 이용한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의 여유로움을 선물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음악을 통해 진주시민과 소통의 시간이 되고, 시청에 대한 친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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