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족봉사단 요양원 어르신과 송편 빚기
하동 가족봉사단 요양원 어르신과 송편 빚기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9.19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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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요양원 찾아 송편 만들며 친목 다져
▲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적량면 소재 대한노인요양원을 찾아 30여명의 어르신들과 송편 만들며 친목을 다졌다.

하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적량면 소재 대한노인요양원을 찾아 30여명의 어르신들과 송편 만들며 친목을 다졌다.


가족봉사단 소속 봉사자 30명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송편 빚는 법을 배우고 때로 가르치기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봉사자들은 실내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입소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도왔다.

요양원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프스하동 가족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셋째 주 봉사활동을 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손길을 나누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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