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게이트볼 동호회 창립총회 개최
거창 북상면 게이트볼 동호회 창립총회 개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9.20 18:47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회장으로 소정마을 임시종 회장 선출

거창군 북상면은 면민들의 주도하에 건강과 여가에 대한 열의로 지난 19일 오후 1시에 북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북상면 게이트볼 동호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종두, 심재수 군의원과 수승대농협 경이호 조합장 등 지역내외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소정마을 임시종 회장이 선출됐다.

초대회장 취임사와 앞으로의 일정설명 등 공식행사 후 게이트볼장으로 이동해 축하 다과회와 기념 경기를 열어 동호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첫 공을 쳐냈다.

임시종 초대회장은 “동호회는 앞으로 주 2회 정기활동을 가지고 게이트볼을 좋아하는 사람을 꾸준히 모집해 면민의 건강 증진과 심신을 단련하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북상면 대표 동호회로 발돋움하겠다”며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장금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