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추석명절 물가안정·가스안전 캠페인
산청군 추석명절 물가안정·가스안전 캠페인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09.20 18:4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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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서 거리 홍보
▲ 산청군은 18일부터 추석 연휴기간이 끝나는 26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에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산청군 추석 명절 물가안정과 소비촉진,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에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군은 18일부터 추석 연휴기간이 끝나는 26일까지를 물가안정특별대책 기간 및 가스 안전사고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대목장이 열리는 지역 주요 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유관기관장, 시장번영회, 물가 모니터 요원 등이 참여하며 20일 단성시장, 21일 산청시장에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건전한 상거래를 통한 물가안정은 곧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또 가스사용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수칙도 잘 지켜야 한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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