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이 20일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치안대책을 보고 받고, 주변 환경정리와 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이 청장은 축제 기간 중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대비책으로 마련된 셔틀버스 전용차로 및 외곽 임시 주차장 등 운영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용표 청장은 “축제 기간 중 입장표 무료화에 따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정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