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동모금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위문금' 5억원 전달
경남공동모금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위문금' 5억원 전달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9.20 18:4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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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1만세대에 현금 지원
▲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 오전 경남도지사실을 찾아 추석명절위문금 5억원을 전달하고 김경수 경남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일 오전 경남도지사실을 찾아 경남도에 추석명절위문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홀몸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 1만세대로 현금으로 지원된다.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명절위문금은 경남도민들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지원되는 것”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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