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김성찬 의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 송교홍기자
  • 승인 2018.09.20 18:47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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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해결위한 사업들 발굴하고 신속히 성과

▲ 김성찬 의원
자유한국당 김성찬 국회의원(진해·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용원2 배수펌프장 개선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습침수지역인 용원 저지대 지역의 침수문제 해결을 위해 설치된 용원2 배수펌프장은 2007년 설치 이후 11년간 운영 중인 시설로 펌프 및 계장장치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잦았음. 또한 대로변에 위치해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있었으나 이번 교부세 확보로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수펌프장을 도로 외곽으로 이설하고, 노후장비 교체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성찬 의원은 “용원지역의 침수문제 해결이 시급한 가운데, 올해 5월에 발생한 차량추돌사고로 인해 시민안전 문제해소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부세 확보로 시민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해수차단문 설치 등 용원지역 침수문제 해결 사업들의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신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교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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