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복지센터·사마리아집에 위문품 전달
함안군의회 박용순 의장이 추석을 맞이하여 군 관내 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위문품과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군북면 가나안복지센터와 가야읍 사마리아집을 방문하여 근무자 및 시설거주 노인 30여명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용순 의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이 계시지만 시설입소자는 주변의 관심에서 등한시되기 쉽다”며, “함께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정감 넘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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