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추석맞이 민생행보 나서
조근제 함안군수 추석맞이 민생행보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26 17:5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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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상설 전통시장 직접 찾아 지역민 소통·격려
▲ 조근제 함안군수가 추석을 맞아 지난 20일 가야상설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투어에 나섰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추석을 맞아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막바지 추석 5일장인 지난 20일 가야상설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변동상항 등을 파악하는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성제 NH농협 함안군지부장, 가야전통시장상인회 임원진, 조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동행하여 민생투어에 나섰다.

조 군수는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경제상황을 살폈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과 함안사랑상품권 구매를 당부했으며,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조근제 군수는 상인들에게 “지역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께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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