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나서
의령군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9.26 17:5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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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사항 발생시 초기대응 지연·우편물 반송 등 불편해소

의령군은 지난 18일, 19일 2일간 추석을 맞아 의령·부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갖고 도로명주소의 과학적인 원리, 올바른 표기방법을 안내했다.

다가구주택의 경우 동일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응급사항 발생 시 초기대응 지연이나, 우편물 반송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상세주소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특히 ‘우리 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알고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도로명주소의 사용률을 높였고, 참여자들에게 도로명주소 원리 및 표기법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김시범 민원봉사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원리 및 표기방법 등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교육·체험위주의 홍보를 계속 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편리성의 이해도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촉진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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