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곡주민자치센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 진출 쾌거
창녕 남곡주민자치센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 진출 쾌거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9.27 18:25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녕군 남지읍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곡주민자치센터가 학습공동체 부문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은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곡주민자치센터가 학습공동체 부문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이번 박람회는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열린시민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남곡주민자치센터는 농촌지역에서 학습공간에 모여 마을을 지키며 이웃사촌의 정을 나누며 살고 있는 이야기로 공모에 참가하여 400여개 사례 중 1차와 2차 심사를 모두 통과하고 학습공동체 분야 최종 15개소에 선정됐다.

변재천 위원장은 “남지읍에서 우수사례가 선정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우리 군이 주민자치박람회에 본선 진출한 첫 번째 사례이기에 무척 의미가 있다. 유일한 문화공간인 남곡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이 화합으로 만들어가는 자치와 지역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10월 개최되는 박람회에서 전하고 싶다.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마을!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의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