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1~8일 열린다
‘2018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1~8일 열린다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9.30 18:21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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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체험·판매 등 행사 다양…2일 경남문예회관 앞 남강둔치서 개회식
▲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행사 장면

진주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공예품의 개발과 전승·보급을 위한 ‘2018 진주공예인 축제 한마당’ 행사가 1일부터 8일까지 남강 야외무대 옆 남강둔치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공예 한마당 행사는 공예인협회전 작품 전시와 체험·판매로 진주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펼쳐지며, 개회식은 2일 오후 2시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둔치에서 공예인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주시공예품경진대회, 경상남도공예품대전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인 44개업체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목공예를 비롯한 한지공예, 매듭공예 등 15개 분야의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공예인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진주공예인협회 회장(이상무)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예작품과의 만남, 생활 속 공예 체험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의 공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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