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녕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9.30 18:21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7기 출범후 첫 회의…통합방위 역량 강화

창녕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안보동영상시청, 5870부대 2대대의 당면업무 협의 및 보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한정우 창녕군수 주재 토의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선7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통합방위 관계기관의 향후계획과 창녕지역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이 논의됐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관계가 화해와 평화의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언제든지 주변 정세에 의해 위협 받을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안보태세를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유지하고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공고히 다져 줄 것”을 강조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