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은 향우와 군민 등 350여명 관객 큰 관심과 호응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의령군 주최로 2018 추석맞이 군민무료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을 상영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영작으로‘신과 함께-인과 연’은 2018년 8월 국내 개봉하여 현재 12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한국영화로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와 의령군민 등 350여명 관객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허광영 과장은 “이번 영화상영 행사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과 여가생활 기회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