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署 학기 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함안署 학기 초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0.01 18: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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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 관내 14개교 853명 대상 강의
▲ 함안경찰서가 호암유치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2018년 9월 한달 동안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생 등의 개교를 맞아 꼭 지켜야 할 우리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관내 14개교 85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갖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3가지 약속(길 건널땐 차를 보고 걸어요, 안전띠 매기, 가족 안전운전 살피기)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 안전보행 요령,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을 집중 교육했다.

유원초등학교 A모 교사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학교에도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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