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두 의령군수 양봉협회와 간담회
이선두 의령군수 양봉협회와 간담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0.01 18: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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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꿀 생산 질병예방 대책·전문기술교육 등 논의
▲ 의령군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이선두 의령군수 주재로 ㈔한국양봉협회 의령군지부 임원들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의령군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이선두 의령군수 주재로 ㈔한국양봉협회 의령군지부(지부장 김갑수) 임원들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봄철 이상저온, 유례없는 폭염, 잦은 강우로 인한 벌꿀 생산량 저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의 애로사항 청취와 고품질 꿀 생산을 위한 질병예방 대책, 전문기술교육, 현장기술지도 활성화, 양봉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전반적인 논의했다.

이선두 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양봉농가의 고충과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중요한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며 “양봉산업은 꿀, 화분, 로얄제리, 프로폴리스 등 많은 양봉산물 생산, 농작물의 화분 매개 등 인간생활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중요산업으로 앞으로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한마음 한 뜻으로 열린 농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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