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남면 지역사회보장협 추석 맞이 반찬 배달
남해 남면 지역사회보장협 추석 맞이 반찬 배달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0.01 18:4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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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에 반찬 배달·안부 확인…복지안전망 구축
▲ 남해군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0일 ‘사랑나눔 엄마손 반찬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남해군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숙)는 지난달 20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사랑나눔 엄마손 반찬배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홀로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26곳에 직접 배달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돌보는데 앞장섰다.

한정숙 위원장은 “추석명절 외롭게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용주 면장은 “훈훈해진 분위기 속에 주민 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협의체는 반찬배달서비스 봉사활동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결연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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