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소생 사례 소개·골든타임 중요성 등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일 대암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7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이 학교나 일상생활 중 응급상황을 발생할 경우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창원소방서 구급대의 심정지 환자 소생 사례 소개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올바른 119신고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에 마주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되지만 응급처치교육을 반복적으로 배움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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