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메밀꽃 만발한 가을 풍경 선사
함안군 대산면 부목리 마산마을 일원의 메밀꽃밭에서 ‘갈마산 메밀꽃 문화축제’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들의 성황을 이루어 지자체에서 주민들에게 하얀 메밀꽃이 만발한 가을 풍경을 선사했다.
갈마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옥호)가 주관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조근제 군수, 군의원, 지역주민 및 향우 3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마무리했다.
행사에서 동신제, 가장행렬, 난타, 노래공연 등이 열려 지역화합의 장이 됐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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