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은 내동 배검공동체 위해
행복담은 내동 배검공동체 위해
  • 최병봉 지역기자
  • 승인 2018.10.04 18:2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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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내동초 행복학교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
▲ 진주 내동초등학교는 지난 9월 27일 학교 업무 덜어내기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

진주 내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순)는 2018. 학교혁신을 위한 행복학교 맞춤형 직무연수(2기)에 선정된 가운데 5일 대화와 토론의 교직원 회의문화라는 주제로 연수를 가진다.


이에 앞서 9월 17일 행복학교 이해 및 사례 나누기, 9월 21일 집단지성의 전문적학습공동체, 9월 27일 학교 업무 덜어내기의 주제로 연수를 가졌다.

학교별로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신청한 이번 연수는 경남교육의 역점과제인 교육본질을 추구하는 행복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와 소통으로 성장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서 ‘교사상처’라는 책을 읽고 교사로서 함께함, 아이들과의 관계, 가르침의 자유, 긍정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학교 업무를 덜어내어 교사가 보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화와 토론의 교직원 회의문화라는 연수를 들을 것이며, 교육과정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내동초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현장 밀착형 연수로서 연구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배움과 나눔이 있는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행복담은 내동 배검공동체’의 전문성 신장을 높여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최병봉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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