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조각비엔날레 ‘작가와의 대화’ 진행
6·13일 오후 2시 성산아트홀 전시동 다목적실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된 ‘작가와의 대화’에는 지금까지 윤영석, 이정교, 이이남, 안종연, 박영선, 임영선, 정광화, 강애란, 홍선웅, 임옥상 등 10명의 창원조각비엔날레 참여작가가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었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단 측은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이 전시를 보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대미술에 한층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진행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김태은·안종대·임채욱 작가가, 13일은 서용선·정고암·박춘호(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 기획자 및 작가가 참여해 관람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2018 창원조각비엔날레’는 10월 14일까지 창원 용지공원(포정사), 성산아트홀,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창원의 집, 창원역사민속관에서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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