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의료 낙후지역 농업인에 의료서비스 지원
하동 의료 낙후지역 농업인에 의료서비스 지원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0.07 18:11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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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동군지부-인사이드 하동봉사단 업무협약
▲ 농협 하동군지부와 관내 농협이 지난 3일 화개농협 소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낙후지역 농업인 및 소외계층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인사이드하동봉사단과 ‘하동군 농업인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와 관내 농협(조합운영협의회 의장 한춘식)이 지난 3일 화개농협 소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낙후지역 농업인 및 소외계층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인사이드하동봉사단(회장 최성룡)과 ‘하동군 농업인 의료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농촌 사회공헌 핵심기관인 농협과 지역 거점병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앞으로 농협과 인사이드하동봉사단은 연 2회 지역 농협 관내 농업인 및 소외계층에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최성룡 도원한의원 원장과 한성천 하동군민여성의원 원장은 관내에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사이드하동봉사단과 함께 10년 이상 매월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원 대상 의료 및 무료식사 봉사를 하며 농촌사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하동봉사단은 이날도 화개농협 회의실에서 양·한방 의료봉사(도원한의원, 하동군민여성의원)와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권기 지부장은 “인사이드하동봉사단의 적극적인 농촌 의료봉사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봉사단과 농협이 협력해 의료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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