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 ‘정신보건의 날’ 도지사표창
함안군보건소 ‘정신보건의 날’ 도지사표창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0.09 18:0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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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중증정신질환관리·자살예방사업 등 추진

▲ 함안군보건소는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기관 부문 경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함안군보건소는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기관 부문 경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해 편견,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어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 ‘정신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33개 기관, 1100여명의 인원이 한마당행사인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시상식에서 함안군은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사업을 수행한 공로로 기관부문 표창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을 개선하고 군민의 우울증, 자살률 감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정신보건 관련 사업으로 지역사회 중증정신질환관리,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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