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쉼표 미술관’ 10월 애니메이션전
의령군 ‘쉼표 미술관’ 10월 애니메이션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0.09 18:04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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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예고 3학년 정시현 학생 작품 10점 전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작은 미술관인 ‘쉼표미술관’에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진주에 있는 경남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시현 학생의 그림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정시현 양은 의령초등학교, 의령여자중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경남예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에 재학 중인 실력 꾼으로서 어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악기·운동 등 모든 분야에 다재다능한 끼를 발휘하는 등 재주 많은 의령의 딸이기도 하다.

‘쉼표 미술관’은 종합사회복지관 입구 빈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작품 감상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시간과 같이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쉼표미술관’에서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강하고 있는 꽃바늘 공방, 도자기 공예, 한글교실 어르신들의 작품 등 군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도 전시 활 계획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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