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 1366·진해종합사회복지관 등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9일 ‘하늘연달 나눔데이-맑아진해 깨끗한 진해’ 지역축제 현장에서 5000여명이 밀집한 가운데 여성긴급전화 1366·진해종합사회복지관 등 협업 불법카메라 체험실을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설치형 카메라 등 불법카메라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실제 작동 위장 카메라’를 찾아보는 체험을 해봄으로써 개개인의 범죄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진해서 운영 중인 청바지순찰대(청소년을 바르게 지켜나가자) 학생들이 참여해 체험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진해경찰서는 “불법카메라 근절 및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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