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내년 공공·민간 일자리사업 확대
함안군 내년 공공·민간 일자리사업 확대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0.10 18:3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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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일자리사업 71개·예산 32.3% 증가 반영
▲ 함안군 2019년도 군정업무계획 보고회 모습.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경기 동향과 함께 중앙정부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9년 공공·민간 일자리사업 확대 발굴에 주력할 것을 지시했다.


군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일자리,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 확장적 지방재정 운용 지침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총67개 사업장 124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간 595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금번 일자리 사업 확대 발굴로 2019년에는 총71개 사업장 165억원의 예산을 반영해 연간 6349명(전년대비 고용인원 6.5% 증가)의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 부서가 참여한 2019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2019년 공공·민간 일자리사업 확대·발굴 결과를 최종 점검했다.

조 군수는 ‘일자리가 모든 복지의 중심’이라는 인식하에 민선7기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세부공약사업으로 ▲인재 맞춤형 한국폴리텍대학 함안 캠퍼스 유치, ▲1사 1청년 더 채용하기 운동 전개 외 6개 사업을 공약한 바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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