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전국체전 출전선수 격려
서춘수 함양군수 전국체전 출전선수 격려
  • 박철기자
  • 승인 2018.10.10 18:3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18일 전북 익산 일원서 개최
▲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는 10일 군수실에서 오는 12~18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서춘수 함양군수가 오는 12~18일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했다.


서 군수는 10일 오전 군수실에서 출전선수와 지도자, 군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과 태권도 2개 부문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체전에 출전하는 함양군 선수는 육상 트랙필드에 주상민(국군체육부대)·유지인(함양제일고3)·이영진(함양제일고2)·박태성(함양제일고1), 태권도 조영은(경남체육고3)·노가은(경남체육고2)·한지민(경남체육고1) 선수 등이며 육상지도자인 전준우(함양교육지원청)·석윤수(함양제일고) 코치가 참가한다.

서춘수 군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전을 통해 함양군의 명예를 더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북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47개 종목에 2만4000여명이 참가해 개최된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