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중점관리 대상 현장지도 방문
창녕소방서 중점관리 대상 현장지도 방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0.14 18:3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계자 소방안전업무지도 소통의 시간 가져
▲ 창녕소방서는 화인베스틸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창녕군 창녕읍에 위치한 화인베스틸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관내 중점관리대상의 시설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CEO 면담을 통한 화재예방의식 함양 및 자체 초기대응 능력확보, 소방시설유지 관리 확인, 자체 소방계획 및 피난방화 시설 점검, 노후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교체, 자체피난계획 수립이행 여부확인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16개소를 순차적으로 지도방문 할 예정이며, 지도 방문한 중점관리대상 관계자와 소방안전업무지도 및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환경의 안전은 관계자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은 모든 것에 우선하여 고려해야 한다.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가올 겨울을 대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