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10월 2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국외연수일정(대만 4박5일)을 취소했다.
지난달 공무국외여행심사를 거쳐 계획된 이번 국외연수는 시기와 전문성 부족이라는 군민여론을 고려해 차후 좀 더 전문적이고 군 실정에 맞는 선진지 견학일정을 준비하기로 하고 이번 연수계획은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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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10월 22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국외연수일정(대만 4박5일)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