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주민참여 보건복지서비스 벤치마킹 줄이어
창녕 남지읍 주민참여 보건복지서비스 벤치마킹 줄이어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0.15 18:3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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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부산 남구 방문…우수사례 등 정보 공유
▲ 창녕군 남지읍 주민참여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2일 전남 여수시와 부산 남구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의 주민참여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2일 남지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남 여수시와 부산 남구의 지역복지리더 150여명이 방문해 지역 우수 특화사업 소개, 지역복지리더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주민참여 지역복지 발전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판암 민간위원장의 ‘함께 걷는 행복공동체 희망남지 이야기’와 김선희 맞춤형복지팀장의 ‘마을복지리더의 역할 강화’라는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민관협력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의 적용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복지리더로서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과 에너지를 덤으로 얻어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창녕의 우수사례를 배우고자 전남 여수시에서는 총5회에 걸쳐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민관협력활성화에 열의를 보였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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