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장애인복지관 파챔합창단이 2018년 전국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 경연제 장애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창원시는 진해장애인복지관 Pacem합창단(단장 이흥우 신부)이 최근 진주 남강야외 무대에서 열린 2018년 전국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 경연제 장애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파챔합창단은 진해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2017년 3월 창단 후 1년 7개월만에 첫 경연제에 참가해 수상을 차지했다. 단원 한명 한명이 개성이 어우러진 하모니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파챔합창단은 여러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 단체와 함께 장애인 비장애인의 진정한 사회통합을 만드는데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원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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