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민방위대 전국 대회 장려상·노력상 수상
통영 민방위대 전국 대회 장려상·노력상 수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0.16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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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전국 경진대회서 道대표로 출전

통영시는 지난 12일 전남 목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경남도 대표로 출전, 여성민방위대 장려상 3위와 일반민방위대 노력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통영시 민방위대의 우수성을 드러냈다.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는 국가 비상사태와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민방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대회로 16개 각 시도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 2개팀이 출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2개 종목의 기량을 겨뤘다.

경남도 대표로 출전한 통영시 여성민방위대원(김갑옥, 서주현, 이명진/응급처치)과 일반민방위대원(강선철, 한용운, 황정식, 장우영/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은 지난 8월 경남 민방위 경진대회부터 꾸준히 함께 모여 연습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경남도는 대회에 함께 참석한 민방위담당자와 민방위대원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응원상도 함께 수상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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