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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가을 행락철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요령최연이/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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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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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이/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가을 행락철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요령

오색단풍과 은빛 억새가 유혹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 단풍놀이 산행과 지역축제 구경 등으로 대형버스를 타고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전국 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월~11월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모두 5만8131건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이 기간 사망자는 1218명으로, 이 중 10월 교통사고 사망자가 420명으로 1년 중 가장 많다. 이어 9월 419명, 11월 379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대형버스에 의한 대형 교통사고다. 최근 3년간의 경남도내 대형버스 사고 현황 통계 분석 결과 10월 달에 총 32건이 발생하여 월 평균 25건에 비해 7건 정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버스의 경우 일시에 많은 여행객을 수송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관광을 위한 대형버스의 교통안전 수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 번째로 가장 기본이 되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다.올해 9월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다. 운전자는 모든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교통법규 준수하여야한다. 2개월간 일반도로에서는 단속을 유예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면 내리기 전까지 안전띠를 풀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승객이 자리에 착석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차내 가무행위로 인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저해되고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승객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금지해야겠으며, 운전자는 방치할 경우 범칙금 10만원과 면허정지 40일을 부과받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같은 목적지를 향해 줄지어서 운행하는 대열운행은 좁은 앞차간의 간격으로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앞차의 급정거시 추돌사고 위험이 매우 크므로 넉넉한 안전거리 유지 운행이 필수다.

경찰에서는 대형버스 사고예방을 위해 법규위반 단속과 운수업체 등을 대상 안전운전 당부 서한문을 발송하고 주말과 휴일에 구 39사단 건너편 등 관광버스 주요정차지점에 나가서 안전띠 착용확인 등 선제적인 교통안전활동 전개하고 있다. 경찰의 점검과 단속도 중요하지만 승객과 운전자의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저 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위험인식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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