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중음악·B-boy 발굴육성사업 쇼케이스&미니콘서트
2018 대중음악·B-boy 발굴육성사업 쇼케이스&미니콘서트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10.17 18:2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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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카페 그라시아스 마드레

곰치·그리다·블루스리·제나탱고·몸부림 출연


경남문화예술진흥에서는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활성화 및 뮤직비즈니스 마케팅 지원을 위한 ‘2018 대중음악·B-boy 발굴육성사업 쇼케이스&미니콘서트’를 오는 20일 오후 7시 카페 그라시아스 마드레(창원시 중앙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곰치, 그리다, 블루스리, 제나탱고, 몸부림 등 총 5개 단체가 출연해 ‘2018 대중음악·B-boy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제작된 대중음악 음원 및 B-boy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던록 인디밴드 ‘곰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닮아’, ‘I wanna feel it alone’을 선보이고, 재즈·팝페라 혼성듀오 ‘그리다’는 ‘어서 가자’, ‘하루 단 하루만’이란 곡을 연주한다.

국악, 클래식 악기 등 색다른 악기 구성으로 돋보이는 ‘제나탱고’는 퓨전탱고 ‘애월가’, ‘Adelante’ 등 자작곡을 선보인다. 또한 ‘블루스리’의 우쿨렐레 연주와 ‘몸부림’의 스트리트댄스 공연(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객 50명에 한해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부(055-213-8055)로 문의하면 된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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