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생활개선회 소공원 조성
진주 진성면 생활개선회 소공원 조성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0.17 18:2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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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마을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새단장
 

진주시 진성면 생활개선회(회장 허말달) 회원 27명은 지난 16일 대흥마을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소공원을 조성했다.


연산홍, 잔디, 배롱나무, 원형 소나무 등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대흥마을 입구를 새롭게 단장했다.

대흥마을 버스정류장 옆에 위치한 소공원은 불법쓰레기로 인해 상습 민원 유발 지역으로 쓰레기 수거를 위한 면 행정력 낭비가 심했던 곳이다.

허말달 회장은 “이번 소공원 조성을 통해서 진성면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진성면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신구 진성면장은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골치 아팠던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을 소공원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농촌마을 미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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