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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테러, 그것이 알고 싶다유준혁/김해서부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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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1  18: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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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혁/김해서부경찰서 경비작전계 순경-테러, 그것이 알고 싶다

전 세계적으로 테러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이 불쾌한 익숨함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될 수 없기에 우리는 테러에 대한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테러란 폭력을 써서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테러의 이유는 다양하다, 과거의 테러가 정치적·종교적 이익을 위해 특정인이나 단체 등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현재는 민간인을 포함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루어져 목표가 광범위하고 이유 없는 테러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대테러업무를 총괄하는 대테러센터와 테러방지법도 제정되고, 최근 큰 행사에서 테러소식 잘 들리지 않지만, 테러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만은 없다.

지난 10월 17일 낮 12시 20분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크림반도의 한 대학교에서 폭발이 일어나 18명이 사망, 40여 명이 다쳤다.

이처럼 불과 며칠사이에 세계 곳곳에서 테러가 일어나고 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테러 관련 뉴스와 동영상을 접하고 있어 테러가 생소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테러가 일어나겠냐”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는 국민들이 많다.

경찰, 군인 등 해당기관에만 테러 해결을 일임할 문제가 아니다. 대테러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크게 요구 되는 만큼 국민들은 대테러 행동요령 숙지가 필요하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다중이용시설 등을 유의하여야 한다. 이 곳은 테러리스트들의 테러 목표로 선호되기 때문에 이상 행동을 보거나, 느낌을 받으면 신속히 대피하고 사전에 대피소 및 비상구를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의심단계에서 정확한 위치, 피해상황, 현장분위기 등을 구체적으로 신고하는 것이다.

그리고 폭발물 의심 물체 또는 차량 발견 시 절대 손대지 말고 신속히 대피, 엘리베이터 사용은 지양해야한다.

폭발물이 폭발하는 경우, 즉시 바닥에 엎드리고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가슴을 보호,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하고, 폭발이 종료되어도 연속적인 폭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잠시 대기 후 폭발물 반대 방향으로 신속히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국민들이 대테러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경찰과 국민 모두가 테러 감시자가 되어 피해를 최소화를 하고 테러청정국가를 실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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