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세아베스틸 현장지도 방문
창녕소방서 세아베스틸 현장지도 방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0.21 18: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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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소방서는 세아베스틸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한 세아베스틸을 방문해 화재취약대상의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최근 발생한 밀양, 제천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중점관리대상 관계인에 대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소방시설 확인 및 시설상태 점검, 화재시 안전관리대책 수립, 위험물 저장소의 관리상태 확인 등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점검지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관리 및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세아베스틸을 포함한 관내 중점관리대상 16개소에 대하여 소방서장의 현장 지도방문을 하고 있으며, 유사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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