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원 문화예술 단체유공 수상
진주문화원 문화예술 단체유공 수상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0.21 18:23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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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경남도 문화상 선정 시상식서 받아

 
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이 지난 19일 경상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예총, 경남민예총 공동주관으로 열린 제57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8년도 문화예술 단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 예술, 체육인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주문화원이 2018년도 문화예술 단체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까지는 지역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 향토사적 보존 계승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현저한 공적을 세운 단체에게 매년 수여하는 경남도의 권위있는 상으로 금번에 진주문화원이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주어진 환경이 열악함에도 문화경남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예술인 처우개선, 복지를 위한 경남복지센터를 설립하고 문화예술분야 도정 4개년 계획을 밝히고 문화예술인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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