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명정동 홀로어르신 주거개선 봉사
통영 명정동 홀로어르신 주거개선 봉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0.21 18:2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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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자원봉사협의회·새마을협의회 합동 구슬땀

통영시 명정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옥정일)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는 지난 18일 홀로어르신 세대의 노후 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명정동자원봉사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매월 관내 취약세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던 중 일손이 많이 필요한 세대가 발생, 각 단체 회장들이 만나 서로 함께 해보자고 협의한 뒤 각 단체회원들이 모여 집수리를 하기 전 공사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게 됐다.

봉사활동 장소가 경사가 진 언덕이고 집안 진입로가 좁아 작업하기에 힘든 환경속에서도 누구하나 불평을 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구슬 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명정동장은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두 자생단체가 합심해서 주민들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참여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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