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창원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0.21 18:2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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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공장, 복합건축물, 가연성물질 대량 저장ㆍ취급소, 다중이용시설 등으로써 화재 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간부 현지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합동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피해를 막는데 가장 효율적이다”며,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창원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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