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꿈나무 시범공연 주민 호응
태권도 꿈나무 시범공연 주민 호응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8.10.23 18:30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 수련생
엠코 아파트 한마음 축제 행사 참여

진주 평거동 소재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관장 조현규)의 수련생들이 화려하고 절도있는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 축제 행사’에서 밝은빛태권도장 시범단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무, 태권체조, 기술발차기와 체조를 응용한 격파를 선보였다.

약 2~3년간 오랜 시간 수련을 통해온 밝은빛태권도장 시범단은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동작과 하나된 시범 무대로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 조현규 관장은 “시범단 수련생들은 2~3년 이상 장기 수련생들로 2품, 3품(2·3단) 이상 오랜 기간 갈고 닦고 반복 수련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고 하면서 “전문적인 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수련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무대 위에서 끼를 펼치며 자신감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엠코 더 프라하 상가 내에서 도장운영을 하다 보니 아파트 행사에 힘이 되고 축제의 장에 열기를 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준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엠코 아파트가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며, 엠코 아파트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안전하고 전문적인 태권도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 축제와 밝은빛 태권도장이 함께한 멋진 시범, 그리고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됐다. 정서규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