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 아파트 한마음 축제 행사 참여
진주 평거동 소재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관장 조현규)의 수련생들이 화려하고 절도있는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 축제 행사’에서 밝은빛태권도장 시범단 수련생들과 함께 태권무, 태권체조, 기술발차기와 체조를 응용한 격파를 선보였다.
태랑회 밝은빛태권도장 조현규 관장은 “시범단 수련생들은 2~3년 이상 장기 수련생들로 2품, 3품(2·3단) 이상 오랜 기간 갈고 닦고 반복 수련을 통해 기술적인 부분을 잘 소화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고 하면서 “전문적인 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대외적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수련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무대 위에서 끼를 펼치며 자신감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엠코 더 프라하 상가 내에서 도장운영을 하다 보니 아파트 행사에 힘이 되고 축제의 장에 열기를 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준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엠코 아파트가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며, 엠코 아파트 아이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안전하고 전문적인 태권도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 축제와 밝은빛 태권도장이 함께한 멋진 시범, 그리고 엠코 더 프라하 아파트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됐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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