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종사자 친절 마인드 향상 결의대회 가져
창녕군(군수 한정우)과 ㈔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남영섭)는 22일, 부곡온천 관광특구 업소 종사원 대상으로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업소 친절다짐 DAY!!’결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부곡온천 관광특구 업소 종사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온천의 계절에 앞서 관광객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하는 친절한 부곡온천 관광특구를 만들고자 결의를 다졌다.
㈔부곡온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민선7기 취임 후 친절을 강조하는 군수님의 노력에 더불어 온천업소 종사자 스스로도 부곡온천의 전반적인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고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로 답하여 관광객들에게 부곡온천에 대해 보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이번 친절 결의 대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업소 종사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으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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