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소·심폐소생술 체험장 등 홍보 부스 운영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녕우포누리 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을 위해 소방력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창녕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했으며, 소방서에서는 소방 펌프차, 구급차 등의 장비와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38명으로 구성된 요원들이 배치됐다.
현장에서는 응급의료소 및 심폐소생술 체험장,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촉진 홍보 부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으며, 유사시 신속한 현장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방문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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